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쉔무 시리즈 (문단 편집) ==== 제작비 관련 ==== 단, 쉔무의 700억이라는 제작비는 쉔무 '1편'의 제작비라고 보기 힘들다. 최근 게임의 경우 대부분 특정 게임 엔진을 통해 개발되는데, [[언리얼 엔진]], 하복 엔진, 크라이 엔진 등을 통해 개발된다. 그러나 당시에는 일본의 회사가 타사의 엔진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IP별로 엔진부터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쉔무는 세가 새턴 시절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중간에 콘솔 자체가 바뀌었다.[* 새턴과 드림캐스트는 OS부터 전혀 다르다. 참고로 프로토타입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2편까지 거의 완성한 상태였다.] 쉔무의 경우 1-2편 뿐만 아니라 이후의 이야기도 전부 동 캐릭터를 활용하는 케이스였으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시리즈 별로 브랜드의 명칭만 같을 뿐 연결점은 없다.] 드림캐스트로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렇기에 실질적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쉔화의 경우는 무려 2편 에필로그에나 등장한다. 결국 이 게임은 여주인공조차 제대로 등장한 적 없는 이제야 출발을 뗀 게임이었다는 이야기다. 즉, 700억의 제작비는 쉔무 1편의 순수 제작비가 아니라 쉔무 IP전체의 제작비였다. 하지만 전체 IP라도 신생 프로젝트에 700억의 제작비는 당시 1편과 2편이 출시되었던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에는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높은 제작비였다. 이는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같은 영화의 3편을 동시에 찍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세가의 계획은 700억을 들여 쉔무 IP를 제작하여 장기적으로 후속작을 내여 투자비를 회수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물론 대차게 실패했다. 단, 세가는 같은 방식의 제작시스템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는 성공시킨다. 기본적으로 모든 시리즈에 동 캐릭터, 같은 공간을 활용함으로서 제작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는다. 실패를 통한 학습 효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